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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뉴스 시각화
유통

2006년 증권 뉴스 시각화

뉴스는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 및 정보를 신속하게 대중에게 전달하는 매개체다.
뉴스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적인 역할이지만, 특정 기업의 주가의 등락, 정치인에 대한 호감도 및 표심에 까지도 영향을 준다.
각 분야가 전문화 되며 의료뉴스나 자동차 뉴스처럼 뉴스도 전문화 되었고, 이제는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대부분 특화된 전문 뉴스가 있다.
증권 뉴스는 그 중에서도 증권과 관련된 것을 보도하는 전문적인 뉴스다. 수요층은 일반 대중 보다는 금융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
밀집되어 있을 것이고, 자연스럽게 주식시장의 특성 및, 금융 상품을 거래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되어 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본 분석에서는 같은 플랫폼의 비슷한 시기에 발행된 사설 컬럼 뉴스와 증권 뉴스를 비교해 시각화 해보며,
사설 컬럼과 대비되는 증권 뉴스의 특징에 대해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작성자 : 김민수

본 분석에서는 KDX 한국 데이터거래소에서 제공하는 2006년 MBN 증권 뉴스와, 같은 곳에서 제공하는 2006년 MBN 사설 컬럼 뉴스를 시각화 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자주 사용되는 단어들을 추려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뉴스가 발행되는 빈도를 추출해 증권 뉴스가 가지는 특징을 분석하였다.

활용한 데이터 셋은 다음과 같다.

상세정보
구분 원천 데이터셋 링크 비고
2006년 증권 뉴스 https://kdx.kr/data/view?product_id=120 KDX 한국데이터거래소 플랫폼 제공
2006년 매경 사설칼럼 https://kdx.kr/data/view?product_id=385 KDX 한국데이터거래소 플랫폼 제공

수집한 데이터셋의 이상치와 결측치를 제거하기 위해, 본문 내용 중, 글자 수가 50글자 미만인 것들과 숫자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제거하고 분석에 사용하였다.
기사들의 제목만 분석할 시 이상치와 결측치를 제거하기 위해 제목의 글자수가 10글자 미만인 기사는 분석에 사용하지 않았다.
본문의 워드클라우드 및 단어 빈도 분석은 문장에서 명사를 추출하여 사용하였다.

증권뉴스 기사의 제목에 자주 등장 했던 단어를 워드클라우드로 시각화하면 다음과 같다.

사설 컬럼의 제목에 자주 등장 했던 단어를 워드클라우드로 시각화하면 다음과 같다.

증권뉴스 기사의 본문에 자주 등장 했던 단어를 워드클라우드로 시각화하면 다음과 같다.

사설 컬럼의 본문에 자주 등장 했던 단어를 워드클라우드로 시각화하면 다음과 같다.

증권뉴스 기사의 본문에 자주 등장 했던 상위 50개 단어의 상대적 빈도를 원 그래프로 시각화하면 다음과 같다.

사설컬럼의 본문에 자주 등장 했던 상위 50개 단어의 상대적 빈도를 원 그래프로 시각화하면 다음과 같다.

  • 상대적 빈도는 상위 50개 단어들이 뉴스 및 컬럼에 등장한 횟수의 총합에 대한 해당 단어가 뉴스 및 컬럼에 등장한 횟수의 비율을 의미한다.
  • 상대적 빈도 계산식: (해당 단어가 뉴스 및 컬럼에 등장한 횟수) / (상위 50개 단어들이 뉴스 및 컬럼에 등장한 횟수의 합)

증권뉴스 기사의 날짜별 뉴스 발행 수를 꺾은선 그래프로 시각화하면 다음과 같다.

사설컬럼의 날짜별 뉴스 발행 수를 꺾은선 그래프로 시각화하면 다음과 같다.

증권뉴스 기사의 요일별 뉴스 발행 수를 막대 그래프로 시각화하면 다음과 같다.

사설컬럼의 요일별 뉴스 발행 수를 막대 그래프로 시각화하면 다음과 같다.

데이터 시각화 분석 과정을 통해서, 사설 컬럼과 비교되는 증권 뉴스의 특징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 주식 시장의 특징 :

  • 주식과 같은 상품은 24시간 거래할 수 없다. 정해진 정규시간이 있을 뿐더러 토,일요일은 거래를 하지 않는다.
  • 거래를 할 수 있는 시간이 규칙적이고,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는 것은 다른 상품과 비교 되는 주식시장의 특징이다.

결론 : 주말에 유독 낮아지는 증권뉴스의 발행 빈도 확인

  • 평일에만 거래할 수 있는 증권시장의 특성으로 인해, 주말에는 증권뉴스를 찾는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며, 이는 발행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 가정했다.
  • 시각화 분석 작업을 통해 증권 뉴스가 사설 컬럼에 비해 토,일 뉴스의 발행 빈도가 눈에 띄게 낮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사설 컬럼의 소비자와, 증권뉴스의 소비자의 서로 다른 이용 형태는, 각 뉴스의 발행 형태 차이를 만들었고, 이를 시각화 작업으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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