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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호출데이터를 활용한 전국 배달 정보 현황
배달 호출데이터를 활용한 전국 배달 정보 현황
[통신 플랫폼]
본 데이터 활용 스토리는 통합 데이터지도에서 제공하는 시각화 컨텐츠이다. 통신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배달 호출 데이터’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전국의 지역 별, 요일 별 배달 건수 및 배달 호출 현황을 시각화하여 제공하고자 한다.
위 분석 시각화 결과를 통해, 현재까지도 지속 성장세에 있는 배달 서비스에 대한 전국민의 소비 선호 트렌드를 개략적으로 파악해보고자 한다.

전국 시군구 별 배달 건수 현황 시각화

먼저, 전국 250 여개 시군구 별 배달 서비스의 활성화 정도는 어떻게 되는지 해달 호출 건수를 지역 별로 할당하여 시각화를 진행하였다.

전국 요일 별, 배달 금액 평균 및 배달 건수 현황

1주일, 총 7일 중에서 가장 배달이 많은 요일은 언제일까? 10월 한 달 간의 배달 호출 건수를 분석하여 가장 배달이 활발한 요일 및 각 요일 별 배달 금액의 차이를 시각화하였다.
1) 전국 요일 별 배달 건수

일주일 간 가장 배달이 활성화된 요일은 주말 중에서도 “일요일”로 나타났다. 데이터 약 750,000건 중, 117,636 건으로, 요일 별 평균인 107,069 건보다 10,000 건 정도 많이 배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의 일상을 준비하는 “휴식일”의 느낌을 가지는 일요일인 만큼,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결과라고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위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결과는, 월요일의 배달 건수가 85,194 건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는 점이다. 배달 서비스에 대한 일주일의 마지막과 시작이 위와 같이 대조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은 제법 흥미로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의외의 결과를 보인 요일은 수요일로, 일요일과 약 1,000 건 정도의 차이밖에 보이지 않았다.
2) 전국 요일 별 배달 평균 금액

배달 “수”가 아닌, 배달 서비스에 가장 많은 “돈”을 쓰는 요일은 언제일지 요일 별 배달 금액에 대한 평균치를 확인해 보았다.

배달 서비스의 수요가 가장 활발한 날이 일요일이었다면, 배달 서비스에 가장 많은 돈을 쓰는 요일은 토요일로 나타났다. 배달 1건 당 23,570원으로, 평균인 22,711원 보다 약 800원 정도 높은 금액을 보였다.

실제로, 어느 한 리서치 업체에서 실시한 배달앱 소비 현황 조사에 따르면, 배달 앱이용 건당 평균 결제금액은 2~3만원(46.6%)이라는 응답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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